Gia is a UI / Graphic designer based in Seoul, Korea who also likes writing. 지아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UI /그래픽 디자이너로,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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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치면,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아니고 그보다 더 동쪽으로 들어간 정도? 되는 동네에 머물고 있다. 백인보다 짙은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식당의 반 이상이 터키음식점인 것 같은 동네. 어제 공연표 사러 오는 길에 처음으로 서쪽 동네에 접어들었는데, 건물들은 급 장엄해지고 사람들 걸음은 약 4배속 빨라졌다. 나도 모르게 위축되는 기분과 함께, 예전같았음 감탄해 마지않았을 저 어마어마한 옛날 돌건물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유 추적 중.
기록1) 런던 커피 체인 Nero 커피 토하게 맛없다.
기록2) 뷰와 커피맛은 테이트모던 안에 있는 까페가 현재 1위.

shine. (at Museum Island)

shine. (at Museum Island)

very berlin-like moment (at Novotel Berlin Am Tiergarten)

very berlin-like moment (at Novotel Berlin Am Tiergarten)

최근 옮긴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만난 지인이, 이전 스타트업 있을 때보다 훨씬 ‘직장인’같고 좋아보인단다. ‘그땐 어땠는데요?’ 물었더니 ‘뭔가 학생 같기도 하고, 좀 파격? 암튼 지금은 예전 LG패션 다닐때랑 비슷해 보인다’며 보기 좋단다…..그 시절이 내 정서와 인내심이 바닥을 친 암흑기였다는걸 이 아저씬 알고 하는 소릴까. 요시모토 바나나 책 한권 책상에 올려놨더니, 인생에 한낱 도움 안되는 책 읽는다는 소리나 해대는 선배들과 허허실실 웃고 지내던 내가 그리 보기 좋았던가. 심지어 지금에 와서까지 내가 다시 그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건가, 이 아저씨는?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은 마음에 이토록 화가 난다.

정보공학이나 UX관련 교육과정이 국내엔 얼마나 있나 찾아보다가 모교 대학원 사이트까지 들어갔다. ‘정보대학원’이라는 전문대학원이 따로 있었고, 교과과정을 살펴본 후 입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봤는데, 
1. hwp 파일 밖에 없다. 
2. 맥 전용 뷰어로 연 후 화면 캡쳐 떠본건데, 저것 좀 봐라. 내가 대학 입학하던 1998년에서 단 한개도 나아진게 없다.
학교가 시대적으로 가장 뒤쳐진 sub-society라는 건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명색이 정보대학원이라면 이것보단 접근성 좋은 지원방법을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참도 잘 가르치겠다, 연세 정보대학원.

정보공학이나 UX관련 교육과정이 국내엔 얼마나 있나 찾아보다가 모교 대학원 사이트까지 들어갔다. ‘정보대학원’이라는 전문대학원이 따로 있었고, 교과과정을 살펴본 후 입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봤는데, 

1. hwp 파일 밖에 없다. 

2. 맥 전용 뷰어로 연 후 화면 캡쳐 떠본건데, 저것 좀 봐라. 내가 대학 입학하던 1998년에서 단 한개도 나아진게 없다.

학교가 시대적으로 가장 뒤쳐진 sub-society라는 건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명색이 정보대학원이라면 이것보단 접근성 좋은 지원방법을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참도 잘 가르치겠다, 연세 정보대학원.

부채사줬엉 >.<

부채사줬엉 >.<

(Image captured from google map)
This is where I lived in Vancouver. It was 14 years ago. It’s amazing to see the building and little sidewalk around it still look nice and well-maintained. 
Back then, I lived in a spacious one-bedroom apartment in this building with a roommate, paid 6 or 700 plus something Canadian dollars per month. So my share was 300 plus something each month. What a nice yet cheap building it was. I miss everything about this place.

(Image captured from google map)

This is where I lived in Vancouver. It was 14 years ago. It’s amazing to see the building and little sidewalk around it still look nice and well-maintained. 

Back then, I lived in a spacious one-bedroom apartment in this building with a roommate, paid 6 or 700 plus something Canadian dollars per month. So my share was 300 plus something each month. What a nice yet cheap building it was. I miss everything about this place.

Found it from the neighborhood drugstore. Aren&#8217;t they the cutest or what! #sesame_street (at my little cave)

Found it from the neighborhood drugstore. Aren’t they the cutest or what! #sesame_street (at my little cave)